눈물 왈칵 최형우 사랑하는 나의 형님 저에게 최고의 투수는 언제나 오승환 형님입니다광주현장 스포츠조선
- "눈물 왈칵" 최형우, "사랑하는 나의 형님! 저에게 최고의 투수는 언제나 "오승환" 형님입니다"[광주현장] 스포츠조선
- "사랑하는 나의 형님" 돌부처도 당황한 42세 다 큰 동생의 눈물, 오승환도 화답했다 "후배지만 존경한다…4~5년 더 뛸 듯" 네이트 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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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왈칵 최형우 사랑하는 나의 형님 저에게 최고의 투수는 언제나 오승환 형님입니다광주현장 스포츠조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