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혼혈 태극전사’ 카스트로프 “손흥민은 한국의 영웅이자 위대한 리더” 조선일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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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"한국서 첫 A매치" 카스트로프 "미드필더 역할이면 어디든 OK!"  연합뉴스
3. [사진]브라질전 준비하며 컨디션 끌어올리는 오현규  네이트 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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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"후배가 선배 과일 갖다 줘" 태극전사 꼰대문화 활활?…카스트로프 직접 해명 "그거 아냐, 나이 상관 없이 서로 돕는 문화 강조"  엑스포츠뉴스